과거 2세기 전 프랑스 파리의 작은 문구점에서 판매되던 이름없는 노트북, 단순하지만 둥글게 처리된 모서리와 엘라스틱 밴드 그리고 확장형 메모 포켓은 이름은 없지만, 그 자체만으로도 완벽한 노트북이었습니다. 빈센트 반 고흐, 파블로 피카소, 어니스트 헤밍웨이, 브루스 채트윈 등 당시의 예술가와 사상가들은 이 노트북에 매료 되었고, 그들의 작품을 담아낸 이 이름없는 노트북은 훗날 ‘전설적인 노트북(Legendary Notebook)’ 으로 남게 되었습니다. 몰스킨은 이 전설적인 노트북의 유일한 계승자로 오늘날 문화, 여행, 기억, 상상,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며, 크리에이티브하고 상상력이 뛰어난 전문가들에게 좋은 파트너로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.